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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번 미국 일정에서 자율주행차,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로봇 등 미래 혁신기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모빌리티 산업은 자율 주행, 드론, 친환경 자전거, 전동 퀵보드, 승차 공유 서비스 등 시장 규모가 방대하다. 이들을 연계하여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는 MaaS를 구축하고 있다.모빌리티 산업의 ‘꽃’은 자율주행이다. 구글, IBM 같은 IT 기업은 물론 현대차, 도요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닛산 등 완성차업체들도 대거 뛰어들어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세계 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2015년 300억 달러(약 33조 원)에서 2030년 1조5000억 달러(약 1680조 원)로 커질 전망이다. 반도체 시장 규모의 3배 크기다. 미래 먹거리다.
[초점] 모빌리티 산업, 2030년 1680조원 시장…반도체 시장의 3배 (g-enews.com)